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Forte Escape (문단 편집) == 이력 == [[EZ2DJ]]와 [[DJMAX 시리즈]]로 알려져 있지만, 실제 게임 제작에 참여한 것은 1세대 게임 개발사인 [[패밀리 프로덕션]] 시절부터일 정도로 국내 개발자 중에서는 경력이 상당히 오래된 축에 속하는 베테랑 개발자이다. 사운드, 그래픽, 기획, 프로듀싱까지 게임개발에 필요한 작업과정 중 프로그래밍을 제외한 거의 전 부분을 맡아본 적이 있는 능력자이다. 1995년[* 대학입학 이전부터 회사에 취직했다고 하였으니 아무리 늦어도 1995년 이전에 입사한것으로 보인다.] [[패밀리 프로덕션]]의 [[피와 기티|피와기티(Pee&Gity)2]][* 제1회 대한민국 게임대상 대상수상작] 개발당시 입사하여 그래픽 작업을 시작으로 게임개발을 시작하였으며 1997년 발매된 [[패밀리 프로덕션]]의 'SAF 비밀병기' 제작에 참여하였고 대한민국 최초의 풀3D 대전격투액션게임인 [[하트 브레이커즈]](PC, 아케이드)의 BGM을 맡았으며, 이후 패밀리 프로덕션이 데니암과 함께 인수합병되어 [[어뮤즈월드]]가 되면서 EZ2DJ 시리즈의 개발에 참여하게 되었다. 본격적으로 참여하게 된 버전은 2ndTRAX인데, 이때는 작곡가가 아닌 BGA 제작에 참여하였다. 3rdTRAX부터는 [[밀림닷컴]]에 올려두었던 곡들 중 일부를 편곡해서 수록한 것을 계기로 작곡도 담당하게 되었으며, 4th TRAX에 BGA 작업을 한 이후로는 그래픽 작업은 거의 하지 않게 된다. 이후 디렉터 직함으로 EZ2DJ PLATINUM의 개발을 주도하였다. 이미 패밀리웍스란 자회사로 개발팀이 빠져나온 상황이었지만 어뮤즈월드측의 부당처사로 인해 개발진 대부분이 거기에서도 퇴사하여 프로듀서를 맡았으며, 사운드를 다룰 줄 아는 직원이 Forte Escape 한 명밖에 없어서 사운드 디렉터도 맡았다. 여기에 플래티넘에 수록된 16곡 중 9곡을 작곡했는데, 보통 작곡가가 프로듀서나 디렉터를 맡게 되면 상대적으로 작곡을 할 시간이 부족해진다는 점을 고려하면 엄청난 고생을 했을 거라 짐작된다. -- 그리고 이 상황은 훗날 DJMAX Trilogy에서 반복된다...-- 이후 어뮤즈월드를 퇴사하면서 기존의 EZ2DJ 개발팀 인원들과 함께 새롭게 [[펜타비전]] 엔터테인먼트 설립의 주축 멤버로서 [[DJMAX 온라인]]의 사운드 프로듀싱을 맡아 게임을 성공적으로 런칭하였고 [[DJMAX 시리즈]]를 통해 많은 곡을 내놓았다. 펜타비전의 사운드팀 실장이자 핵심작곡가로 활동하며 온라인에 이어 포터블 시리즈의 사운드를 담당하였고 [[DJMAX 시리즈]]의 전성기를 이끈 주역이다.[[https://thisisgame.com/webzine/news/nboard/5/?n=4913|*]] 2008년 3월부터 [[DJMAX Trilogy]]의 프로듀서로서 개발을 지휘하였다. [[메트로 프로젝트]]와 XBOX 프로젝트[* [[CROOVE]]가 총괄 프로듀서로 있던 프로젝트. XBOX LIVE ARCADE용으로 제작중이던 게임으로, XBOX 360으로 나올 예정이던 신규 음악게임이었다. [[http://www.thisisgame.com/webzine/news/nboard/4/?n=7996|당시 기사]] ]에 밀려 프로듀서인 본인과 사내 서버 프로그래머 2명, 신입 기획자 1명 즉 총 '''4명'''이서 개발을 시작하였다. 그래픽 디자이너가 없어 UI작업을 하고[* 결국 6월에 그래픽 디자이너 1명을 뽑았다고 한다.] 팀원들에게 개발 툴 교육을 시키고 사운드 외주 관리를 하고 곡도 쓰고 다행히 제품 제작은 기획자의 도움을 많이 받았지만 영상 작업할 사람이 없어 에프터 이펙트와 밤새 씨름을 하는 무진장 처절한 상황에서 역설적으로 자신의 다재다능함을 가장 잘 드러냈다. 다만 현재 [[http://femusic.egloos.com/127782|펜타비전에서 퇴사]]하면서 게임 음악 관련 일보다는 좀 더 폭 넓은 음악 활동 방향을 잡은 듯 하다. 2012년 2월 19일 애쉬드 재즈 밴드 마술모자 퍼레이드의 멤버로써 앨범을 발표한 사실이 알려졌다. 이 음반에 수록한 곡 중에는 Miya가 부른 곡도 있다. 2010년 6월 16일, [[테크니카 2]]가 출시하던 날 새벽에 블로그와 트위터에 그동안의 분노를 나타내는 듯한 글을 적어놨다. 상당히 과격했고 특정 인물을 언급하지 않았으며 횡설수설하고 오타도 좀 보이는 술 먹고 쓴 듯한 글이었다. 다만 그 날이 테크니카 2의 출시일이었던 것을 생각하면 리듬 게임 유저들은 퐁글로우에게 비난을 가하는 것으로 추측하였다. 이전부터 ponGlow에게 반감이 있었던 여러 리듬 게임 팬들에게 큰 공감을 얻었으며 역시 [[펜타비전]]과 [[ponGlow]]는 이로 인해 더 까였다. 반면 트릴로지 팀과 메트로 팀 사이의 충돌이 알려지면서부터 FE는 옹호받는 분위기었기에 그런 글을 쓴 자신은 이번에도 옹호받았다. 해당 글 이후로, '''F[[Drakedog|EE]]'''라는 별명이 생겼다. 다만 FEE의 경우도 FE를 비하하는 용도가 없이, FE를 애증있게 부르는 호칭 중 하나에 가깝다. 그리고 그가 남긴 '인생은 섺스다', '차라리 [[디시인사이드]]가 내 스타일이지. 오늘부로 트위터는 섺스다'는 명언이 되었다.[[http://mlbpark.donga.com/mlbpark/b.php?&b=bullpen&id=933531|*]] [[아스트로레인저]] AC버전에 곡을 제공하여 다시 리듬 게임 음악으로 복귀하였다. to Luminem, to Ruminatus 총 2곡을 제공하였다. [[오투잼 아날로그]]에 '바람의 날개'라는 신곡을 제공했다. 이후로도 'Frequency' 등을 제공하며 오투잼 아날로그의 뮤지션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오투잼 신곡을 모은 앨범 'Dandelion'도 온라인 한정판매 형태로 발매했다. [[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62137|최훈 작가의 삼국전투기 게임화에 참여했다.]] 리듬 게임이 아닌 게임에는 처음으로 음악을 제공한 것. 이후 게임 음악과 동시에 마술모자 퍼레이드의 멤버로써 방송OST등에서 활동하고 있다. 드라마 [[오작교 형제들]]과 [[내 마음이 들리니]]의 OST에 참여하였으며 예능 [[짝(SBS)|짝]]의 OST에서는 가수 [[서영은(가수)|서영은]]과 호흡을 맞추기도 하였고, KBS 드라마 [[꽃피어라 달순아]]의 OST에도 참여하였다. 2014년 들어서는 [[컴투스]]가 퍼블리싱하고 비트레인에서 개발한 [[TCG]]게임 소울 나이트의 사운드 디렉터를 맡았다. 2017년 최훈 작가의 GM과 클로저 이상용을 원작으로 하는 게임 GM 프론티어를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훈 작가, 김동수 대표와 뭉쳐 피치 게임즈를 설립하였고 최훈 작가의 삼국전투기 게임화 이후에 다시 한번 의기투합하였다. 다만 2020년경에도 개발 중이라는 것 외에는 다른 소식이 없는 것으로 보아 현재는 프로젝트가 보류된 것으로 보인다.[* [[https://www.inven.co.kr/webzine/news/?news=191621|참고]]] 스타트업 게임개발사 비트레인에서 개발했던 게임 대부분의 BGM 및 사운드 디렉팅을 담당하였다.[* 쿠킹퍼즐, 서머너즈 마스터를 포함한 거의 전부를 담당하였다. 친한지인이 창업했던 회사이며 초창기부터 이 회사의 사운드들을 담당했다고 한다. 리듬게임 이외장르의 음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되었고 공부도 많이되었으며 경험을 통해 여러깨달음을 많이 얻었다고 한다.] 2020년 게임 세이크리드 블레이드(セイクリッドブレイド)의 영상과 사운드작업을 진행하였다. 영상 전체 컨셉 아트, UNITY 시퀀싱 3D 모델링 2D 및 3D 애니메이션을 모두 직접 작업하였다고 한다. 현재 일본 그라비티 게임 어라이즈(GGA) 에서 서비스 되고 있다.[* 이 게임은 개발기간이 5년 정도였는데 초기부터 사운드 서포팅을 담당하다 오픈즈음에 게임내 SPINE 애니메이션을 외주로 작업하고 게임 BGM을 작업하다 마지막에 오프닝 작업까지 맡게 되었다고 한다. 제작사인 레벨 웍스가 문을닫아 현재는 그라비티의 일본지사 그라비티 게임 어라이즈에서 인수하여 일본에서 서비스 되고 있다 ] 2020년 5월에 [[https://www.youtube.com/channel/UCZrdxHK4bFIXd4vqIXi5Grw|코튼테라스]] 라는 클래식, 리메이크재즈, ASMR등 일상BGM 전문 유튜브 채널을 시작하였고 일부 영상이 조회수 200만에 근접하는등 상당한 인기를 얻었다. 2023년 3월 현재까지 '코튼테라스' 명의로 정규앨범 8장과 EP앨범 3장을 발매하였다.[[https://music.bugs.co.kr/artist/20150673/albums?type=RELEASE|*]] 2020년 8월에 자신의 블로그에 근황을 남겼다. 고향인 충북 제천으로 돌아가 다른 인생을 준비한다는 것으로 미루어 볼 때 게임음악 업계 뮤지션으로서의 프로 활동에서는 기약없는 휴식기에 접어든것으로 보인다. 다만 본인의 유튜브에 삶의 여유가 생기고 나서 신곡을 내고 싶다는 의지를 내비친 것으로 보아 완전한 은퇴보다는 장기적인 휴식기라고 보는게 더 정확할 듯 하다.[* 유저들도 Forte Escape가 돌아오길 바라는 이들이 참 많은데, [[EZ2ON REBOOT : R]]의 PRESTIGE PASS DLC에 DJMAX에서 주로 활동하던 작곡가들의 곡도 등장했다는 소식에 '혹시나 저 DLC의 추후 나올 Part 2 부분에서 Forte Escape 형님이 작곡한 곡도 나오는 거 아닐까?' 하고 기대를 거는 사람도 있다.] 이후로 [[https://www.youtube.com/channel/UCJJx-fnkgFLyqIkm_CCh9HQ/featured|유튜브]]를 통해서 과거의 본인의 곡들, DJMAX 이벤트 영상 등등을 리마스터해서 업로드하고 있다. 현재는 제천에서 [[https://naver.me/xRQ0g1in|호반식당]]을 운영 중이다.[* 의림지 근처의 소박한 식당인데, 맛이 매우 뛰어나 입소문으로 인기를 얻어 평점이 5점 만점에 4.57점이나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